남산동의 치매친화적인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'다원네트워크'가

3월에도 거리홍보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.

치매친화적인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긍정적인 인식 형성이 필요합니다.

그래서 다원네트워크에서는 치매가 발병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불편함없이

지내실 수 있도록 남산동 지역주민과 인근 가게를 대상으로 거리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.

많은 주민들이 홍보에 관심을 가져주었고,

여러 가게들도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.

치매가 발병한 어르신들이 남산동에서 주민들과 더불어 오래 지낼 수 있도록

다원네트워크 활동은 계속될 것입니다.

봄바람이 불어올 시기에 남산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

오늘의 남산동은 더욱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.

다원네트워크 화이팅!! 남산동 화이팅!!